[호주]멜버른에서 집 구하기 생각보다 쉽지않다.

호주 에어비앤비 구하기

by shelly

호주의 겨울은 비수기라고 생각해서 호주에서 살 집을 구하는 것이 쉬울 줄 알았다.

그런데 호주 부동산의 상승과 애어비앤비의 호황을 미리 예측 못 했던 것일까..

생각보다 호주에서 2명이 머물 만한 투 베드룸 아파트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우선 첫번째 탐색한 곳은 무료 트램존인 CBD안에 있는 최신식 아파트, 헬스장과 수영장이 갖춰진 공간이다. 다만 이곳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하루 15-20만원대?

한달 이상 머무는 기간이라 특별할인을 요청했는데 많이 깍아주기는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런데 만약 시티 센터안에 머물거면 에어비앤비 대신 아파트형 호텔을 찾아보자.

훨씬 프로모션이 많고, 시설도 좋다. 우리는 이것을 호주 도착해서야 알게되어서 너무 아쉽다ㅠㅠ


두번째는 최신식 아파트는 아니지만, 전문 렌트 업체에서 제공하는 아파트이다. 아파트 안에 헬스장 등의 시설은 없지만 학교와 가깝고, 투 베드룸이다. 하지만 이 업체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들의 후기를 보니 시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밤 늦게 도착하는 우리의 비행기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키를 아파트에서 찾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까지 여기 또한 패스했다.


세번째, 이미 CBD는 포기하고 트램으로 30분 거리의 킬다 지역을 알아보기로 했다. 강을 하나 건너야 하니

서울로 치면 강남, 아니 경기권으로 내려가는건가? 일단 메인센터에서는 벗어나니 조용한 주택가이긴 하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호스트의 답변이 빠르고 적극적이라 여기로 선택했다. 하지만 역시 에어비앤비는 복불복..!

실제로 본 집은 다음 편에 연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