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자뻑이 필요할때!
인생을 불안하게 사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 스스로의 결정을 의심하고 우리가 어떻게 할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고 피할 궁리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의심과 걱정이 괴물이 되어 우리를 집어 삼키고 동굴속에 가둬둘거다. 그러면 처음에는 편안할것이다. 그러나 머지않아 우리는 어두운 동굴속에서 천천히 시들어갈 것이다.
어려움과 고통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생각보다 다 별거 아닌것들이다. 그런데 계속 피하기만 하다보면 그 별거 아닌것들을 피하는 마음이 정말 무서운 것이 되어 나를 집어 삼킬지 모른다.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즐겨보자. 김종국 아저씨가 weight하면서 늘 “아 맛있다!” 하는 것처럼(유튜브).
찬물 샤워를 한지 이제 3주가 지나간다. 처음엔 하기도 싫었고 두려웠다 솔직히. 근데 좋은 것들은 처음엔 항상 싫더라. 이건 원래 사람의 브레인이 처음 겪는것들은 위험하다고 믿고 피하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하는데 나는 못하는게 싫었다. 막상 해보면 3초 정도만 참으면 금방 익숙해진다. 그리고 찬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몸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훨씬 더 상쾌하다. 그리고 내가 자랑스러워진다. 남들은 못하지만 나는 이런걸 한다. 적당한 자뻑은 좋은거다.
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