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쉬업 ]

by 전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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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가만히 누워 있을 수만은 없다.

일어나자.


푸쉬업 20개.

숨이 가빠지고 팔이 떨린다.

멈추고 싶다.

여기 까지만 하고 싶다.


이제 한계점에 도달 했다.

"대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몸을 왜 혹사시키는 거지?“


이 순간 포기해도 그 누구도 나를 탓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있다.

내가 지금 푸쉬업 한,두 번은 정도는 더 할 수 있다는 것을.


할 수 있다.

견뎌야 한다. 이 고통을

넘어서야 한다.

내 한계를.


그리고 알고 있다.

이 순간이 지나가면,

내 몸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을.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이 순간 포기해도 그 누구도 나를 탓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있다.

내가 지금 한,두 번 정도는 더 도전하고, 노력 할 수 있다는 것을.

그 한 번이 어제의 삶과, 내일의 삶을 가르는 것이라는 걸.


할 수 있다.

견뎌야 한다. 이 고통을

넘어서야 한다.

내 한계를.


그리고 알고 있다.

이 순간이 지나가면,

내 인생은 새로운 삶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을.


한계를 넘어서면, 달라진다.

"할 수 있다!!"


"내 한계를 남이 정하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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