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success?
"끝까지 가는 사람만이 성공을 만든다."
인간은 저마다 다른 모습과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잠재된 생물학적 능력과 유한한 삶이라는 점에서는 모두 비슷하다.
성공도 마찬가지로 대단한 재능이나 운에서 시작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루하루의 작은 지속이 모여 만들어지는 결과물이다. 결국, 무엇이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 사람만이 원하는 자리에 도달한다.
우리는 종종 단기간에 이룬 성과에 도취되기도 하고, 반대로 몇 번의 실패에 쉽게 낙담하며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짜 성공은 그런 감정의 파고(波高) 를 견디며 꾸준히 걸어간 사람에게만 허락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J.K. 롤링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녀도 처음에는 12개 출판사에서 연달아 원고를 거절당했다. 생활보조금에 의지하던 싱글맘의 삶은 절망 그 자체였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13번째 출판사가 해리포터를 세상에 내 놓으면서 오늘날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 역시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당하는 굴욕을 겪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Pixar와 NeXT를 통해 기술과 콘텐츠 분야를 개척했고, 결국 애플로 돌아와 iPhone이라는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었다.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떨어졌지만 “실패는 내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동기였다”고 말하며 매일 수백, 수천 번의 연습을 반복한 끝에 NBA 역사상 최고로 위대한 선수가 되었다.
일론 머스크, 토마스 에디슨 역시 수차례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뤄냈다.
이들의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절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금의 우리가 겪는 실패, 좌절, 두려움을 똑같이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은 잠깐의 충족에 자만하지 않았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 끝까지 가는 것 만을 선택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그 어떤 이정표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하루가 쌓이고, 또 쌓이면 언젠가는 그 자체로 길이 되고, 성공의 기반이 된다.
물론, 그렇게 하루하루를 남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길을 고수한다는 건 실로 대단한 용기와 끈기, 그리고 집념이 필요한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최민식 님은 어떤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저는 남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 일을 할 뿐이에요.. 나만 잘하자.
남을 의식하는 순간 비극이 오는 것 같아요. 허세가 들어가고.
그냥 내 일을 열심히 할 뿐입니다."
성공의 길은 따로 없다.
길을 찾지 말고 자신이 가던 길을 꾸준히 용감하게 계속하면 된다.
그러다 성공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길"이라 부를 것이다.
성공이든 실패든 당신의 방법대로, 그냥하면 된다.
그러니 기억하자.
성공은 "끝까지 가는 사람"의 것이다.
비록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힘들고 더디더라도,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성공에 도달해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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