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대리 만족

1장 위기의 사춘기

by 우주의메신저

14. 대리 만족


2학기가 되자 선율이의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 동네 수학 학원과 한국대학교 교수님의 지도를 받은 후부터 선율이의 수학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듯 표정도 밝았다. “엄마, 학교에서 수학 선생님이 어떻게 여름 방학 동안에 어떻게 공부했길래 이렇게 단 시간에 성적이 많이 올랐냐고 물어봤어요.”라고 선율이 가 말했다. “응, 그래? 그래서 선생님께 뭐라고 했는데?”라고 물었더니, 선율이는 “ 그래서 선생님께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고 명상하듯이 고도의 집중을 하면 수학 문제가 잘 풀려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선율이는 모범생 그 자체였다. 영어와 과학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이었고, 수행평가로 과제를 제출해야 된다며 새벽에 일어나서 착실하게 과제를 하고 학교에 갔다. “그래, 이제부터 나는 너한테 걸었어.” 나는 선율이 가 성장할 것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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