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장인과 수호신 리딩, 아카식레코드 사념체 정화의 길
지난 월요일은 마포가게가 쉬는 날이라 엄마와 함께 주민센터를 다녀왔어요. 엄마의 영세민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어요. 겸사겸사 저도 뭔가 혜택을 받을수 있나 해서 곁다리로 상담받았어요. 그런데, 제 월소득이 30만 원으로 신고되어 있는 반면, 구청 기준은 '월 90만 원 이상'을 벌어야 일을 하는 것으로 본다고 하더군요. 사실 코로나때문에 어떻게든 업을 유지하려고 대출을 받아서 빚이 있다보니 동생의 도움을 꽤 많이 받으며 적자로 운영을 하거든요. 암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음에도, 이 사회 기준 안에서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헐~~. 현실이 쇼크였고 좀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고민했죠. 이렇게 버텨야 할까? 아니면 지금의 가게를 접어야 할까. 장인정신을 가지고 커피를 만들어도 통용되지 않는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납득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니까 적절하게 현실에 맞게 살아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래서 참나님께 저의 진로에 대해 투정하듯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참나님은 저의 앞 날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이죠. 참나님은 제 미래를 다 알고 있지만, 제가 직접 선택해야 할 여러 갈래 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길을 선택하든, 참나님은 가이드가 되어줄 뿐, 저를 존중하기 때문에 결코 저에게 명령을 하거나 통제할 권리는 참나님에게는 없고 오로지 저의 인생이니까 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수호신 각성 이후에 스스로 사심이 작용해서 허상을 만들 경우, 그걸 마구니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그 허상에게 컨트롤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수호신이 지시하고 통제하려 한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어요. 수호신은 뒤로 빠져서 거의 방관 상태에서 에고를 지켜보기만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마구니는 외부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점. 자기 자신에게 원인이 있으니 스스로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진정한 존중이란 이런 것임을 깨달았죠. 대신 참나님이 엄마와 상의해 보라고 피드백을 주시더라고요. 엄마와 상의해 보라고 말씀하신 것은 저희 가족들이 현생에서 저를 돕기 위해 가족으로 내려와 줬기 때문이죠.
사실, 요즘 가게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3년과 각자도생 시기의 3년, 몇몇 카페업 지인들이 업을 정리하고 공휴일에 잘 쉬면서 여가활용하고, 사람다운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좀 부럽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접을까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지금 가게를 접으면 다시는 커피점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은 했죠.
저 역시 그날 하루는 두번이나 스스로 리딩을 해봤어요. 2025년 하반기 나는 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결과, 하반기에도 가게를 유지하며, 살 길을 모색하고 공부 열심히 하면서 수호신 각성 작업도 병행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카페는 소소하게 멤버들이 늘어나기는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묻습니다. “최면 상담이나 수호신 각성, 사념체 정화 같은 일을 왜 무료로 하냐”고요. 돈을 받고 하는 것이 좋지 않냐는 말도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일로 돈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런 선택 때문에 가끔은 하찮게 여겨지고, 마음이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초연하게 흘려보내며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돈을 기준으로 삼지 않기로 한 결심에, 마음을 다잡아 가는 중입니다.
돈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호신 각성 작업과 사념체 정화 작업을 무료로 해주는 일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실속 없는 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프기도 했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의 커피 장인들이 수십 년간 경영난을 견디며 장인정신 하나로 버텨온 것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 힘든 길을 걸어간 스승님들을 생각하면서, 저도 마음을 다잡고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가족들이 저를 이해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어떻게든 어렵게 일본의 커피 장인분들에게 배운,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커피 기술을 계승해서 이어나가며 업을 유지하고, 지금 이 공간에서 사람들이 수호신을 만날 수 있도록 봉사 활동도 함께 이어가려고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의 가족들이 저의 가족으로 태어난 거라고 하니 든든한 저의 조력자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여기저기에 글도 부지런히 써서 올리며, 저의 존재를 조용히 알리고 있습니다.
추가로 어제 밤 명상에서는 다른 길을 선택할 경우 지금보다 더 힘든 길을 가게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사실을 깨닫게 되자, 참나님이 비로소 "어느쪽을 선택하든 개고생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현업을 그만두면 더 개고생한다."고 피드백해 주시네요? 수호신 각성 활동도 더 힘든 상황에서 임무의 지속여부를 테스트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이 글은 동정을 구하고자 쓴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지금 현생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냥 이런 시간도 있었음을 기록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훗날 이 글을 다시 읽게 될 때, 이 시기가 나에게 작은 추억이 되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겨둡니다.
태어날 때부터 늘 곁에서 당신을 지켜온 당신만의 수호신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저는 현재 개인적인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어떠한 금전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고 수호신과의 만남, 참나와의 연결을 돕고 있습니다.
[수호신 만남 안내 바로가기] (아래 링크클릭!)
https://cafe.naver.com/universemessenger/10
이 활동은 특정 종교, 단체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순수한 개인 봉사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세요.
일본 정통커피 강배전 스페셜티커피 전문 브랜드 <코페아신드롬>
https://smartstore.naver.com/coffea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