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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담도담 Aug 18. 2023

브런치에 대하여

도담도란

 100화를 자축했으니 101화는 브런치에 대해 써보자.

- 과연, 정말로 응원이 필요한 작가는 누구인가


브런치가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식탁에 글을 차려내는 거라면, 식탁의 변화는 매번 글을 올릴 때마다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문제다.


100번쯤 이용한 식탁에 대한 평가를 해보려니 식탁이 바뀌었으니 말이다.

새로운 시도가, 보다  많은 작가님에게 기회를 주는 방향이면 좋겠습니다. 동일 작가님의 매거진이 여러 요일 노출되는 것이 모두 기본값인지 잘 모르겠네요.


슬프게도 읽히는 글을 쓰는 것보다 독자인 경우가 훨씬 많은 입장인데...기준을 모르니 읽으며 불편하게 보이는 부분이 많아진다.

다른 작가님들의 의견을 보아도 마찬가지-

키워드도 매번 적합한 내용을 고르기에 선택지가 너무 제한적이어서 괜한 기운을 빼는 부분이다.


스스로 글쓰기 부문 배지를 달고 계신 브런치팀에서, 다양한 작가님들의 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보완해 주시길 바란다.

<한 번만 생각해 보시길... 정말로 응원이 필요한 작가는 누구인가?!>


디까지는 부러워서, 어디까지는 진심으로 쓰는 건의이자 이용자의  평가이며, 애정을 담아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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