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검증된 자재를 선택하는것도 건축의 과정입니다.
2층 이상 주택에서 1층 외벽보다 밖으로 나온 2층 바닥을 캔틸레버(Cantilever)라 합니다.
투바이텐(2*10)으로 장선을 했을 경우는 최대 60cm까지 내밀 수 있으면 더 나갈 경우 별도에 구조 계산이 필요합니다. 구조 계산이 필요하다는 것은 결국 구조설계사에게 또다시 의뢰를 해야 되는 번거로운 절차와 비용을 소모하게 되고 결과 또한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이 캔틸레버 시공을 망설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장선(joist) 위 바닥 합판(18mm)을 올려 2층 바닥을 형성하는데 목조 선진국 미국에서는 거의 어드반텍(AdvanTech)으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기존 바닥 합판에 비해 30% 강도가 더 좋으며 가장 장점인 습기에 대한 저항력이 탁월합니다.
골조 공사를 하다 보면 여러 차례 비를 맞게 되는데 일반 바닥 합판은 물에 붇고 내구성에 손상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어드반텍을 추천합니다.
바닥 합판은 글루(접착제)를 바르고 합판을 엇갈리게 64mm 못으로 중앙은 12인치(30cm), 테두리는 6인치(15cm) 간격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오래전부터 시공된 바닥 합판(T&G) 시공을 말하지 않고 새로운 자재를 추천하는 이유는 목조 선진국 미국이 이미 어드반텍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자를 줄이는 최선에 방법은 좋은 자재에서 나옵니다.
차선책으로 일반 바닥 합판(T&G) 위에 방수시트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시공 중 우천에 의한 피해와 향후 바닥난방을 위해 방통( 몰탈붓기 ) 시 습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축 비용을 생각하셔서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하시면 되고 글루 사용 유무와 못 간격을 감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처럼 장선 위에 내력벽(하중을 받아 구조적 역할을 하는 벽) 있을 경우 장선 두께만큼 벗어나면 안 되며 장선과 내력벽이 나란할 경우는 장선을 2장으로 시공해야 됩니다.
장선 위 직각으로 비내력벽( 구조적 하중을 받지 않아 인테리어용 벽)인 경우는 90cm 이내로 시공하면 되고 장선과 나란할 경우는 1장에 장선이 비내력벽 바로 아래 있으면 됩니다.
( 아래 사항을 건축주가 꼭 셀프 체크해야 됩니다. )
캔틸레버(Cantilever) ---> 규정 [ 확인 ]
바닥 합판(T&G) ---> 규정 [ 확인 ]
장선(Joist) 위 내력벽 ---> 규정 [ 확인 ]
목조주택 선진국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교하면 시장 규모나 건축 자재 기술 등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목재 생산을 주도하고 미국은 거대한 목조주택 시장규모로 인한 건축기술과 다양한 신자재가 계속 개발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단순 비교하면 시공 방법은 거의 같으나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건축 자재는 미국이 훨씬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드반텍(Advan tech), 웜루프, 앞으로 설명드릴 짚 시스템(ZIP) 등이 그러합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자재를 수입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국내 유통되는 미국 제품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