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나의 길-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이 클수록 모든 직무와 인간관계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들의 종료, 교육, 일, 삶의 양식, 삶의 관계, 재산, 사색적인 관점, 이 모든 면에서
제3장, 나의 사랑- 나는 숨겨진 보석과 같았으나 내 안의 불타는 빛이 나를 드러냈다.
에머슨은 미국의 정신이라고도 불리 운다. 오바마 대통령이 성경 다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에머슨은 “나는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만 생각할 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러한 규칙은 실생활과 지적인 삶에서 똑같이 어려운 일이지만, 위대함과 평범함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대한 사람은 군중 속에서도 완벽한 온화함을 유지하며 고독하게 홀로 서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하나의 제도는 한 사람의 그림자가 길어진 것이다. 은자 안토니의 군주제, 루터의 종교개혁, 폭스의 퀘이커교, 웨슬리의 감리교, 클락슨의 노예제 폐지론처럼 말이다. 밀턴은 스키피오를 가리켜 ‘로마의 극치’라고 했다. 모든 역사는 결국 몇몇 용감하고 열렬한 사람들의 일대기로 귀결된다.
미국의 정신을
“인간은 기울어진 버드나무가 아니라 스스로 설 수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
“인간은 신의 말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이며, 인류의 향상을 위해 태어났다.”
“법과 책과 우상숭배와 관습을 창문 밖으로 내던지고 스스로 우러나서 행하라!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당신을 가여워하지 않고 당신에게 감사하고 당신을 우러러보게 되리라.”로 표현한다.
나는 '나'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따라서 주위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자기의 신념대로 살아가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의 미국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런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힘들 것이다.
책 소개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강형심 옮김, 2009. 8. 10.초판, 씽크뱅크 10,000원
에머슨 ; 19세기 미국의 산문가, 사상가, 시인, 하버드대 졸,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의 발전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