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은 천문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그 이유는 달이다.
8월 1일과 30일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 진다. 펑상시 보던 보름달 보다 14배가 큰 달을 볼 수 있다. 밝기는 30배라고 한다.
1일 이미 슈퍼문이 떳다. 과학자들은 딜이 지구와 가까워지면 인력에 변화가 생기는 점을 예의 주시했다. 환경과 인체에 인력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특히 30일은 양력으로 같은 달에 두번째 보름달이 뜬다.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서양에서는 블루문이라고 한다. 푸른색을 뜻하는 Blue가 아니고 배신을 뜻하는 belewe라고 해석한다.
하늘이 벌리는 우주쇼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블루문을 놓치면 14년 후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