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괜찮아!
by
이안정
Sep 28. 2022
홀로,
천천히 걷는 걸 겁내지 마!
그렇다고 삶이라는 경쟁에서 진 게 아니니까
행복한 속도라는 건 없어
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너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피고 지는 건 네가 아니라 꽃이란다
- 시집 <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괜찮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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