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먹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어느샌가 ‘혼자’가 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나’ 한 명 데리고 살아가기가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그런 점에서 부모가 된 분들을 나는 마음속으로 존경한다.
아침이면 ‘나’ 출근 준비 시키기도 바쁜데 어떻게 저렇게 완벽하게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지 워킹맘을 볼 때면 실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천국일 때는 세상은 천국이 된다.
하지만, 내 마음이 지옥일 때는 세상은 지옥으로 변한다.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내 마음에 따라 세상이 달라지는 신비한 마법처럼
무엇을 마음 속에 넣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마음은 유리처럼 깨지기 쉽다가도
강철처럼 단단해지기도 한다.
‘마음 먹기’ 라는 말의 의미가 여기서부터 나온 것일까?
나는 이렇게 흔들리는 갈대처럼 바뀌는데 상대는 한결같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우리는 괴로운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는 다르지만, 결국 다르지 않다.
마음은 주식시장처럼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는 ‘진중함’이 필요하다.
삶은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는 것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내 마음에 따라 ‘사랑’과 ‘이별’이 교차한다면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힘들 것이다.
삶도 ‘좋음’과 ‘싫음’이 작은 것에 교차한다면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가끔은 ‘타인’보다 ‘나’를 데리고 살기가 이렇게 ‘힘들구나’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럴때면,
좀 더 진중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커서 조그마한 이슈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이익과 손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만큼 ‘판단력’이 가장 중요시된다.
삶이 주식 시장 같다면 아마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갈지도 모른다.
타인의 ‘마음읽기’ 이전에 ‘내 마음 공부’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