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고독의 힘

by 트라벨러K

난 고독을 나의 에너지로 사용한다.


고독은 나에게 그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을 힘,

혼자서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힘,

내가 바라보는 것에서 정보를 얻을 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

비교를 하지 않음으로써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힘,

내 취미를 개발할 수 있는 힘,

분노를 에너지로 바꾸는 힘,

슬픔을 에너지로 바꾸는 힘,

기쁨을 에너지로 바꾸는 힘을 준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이점을 주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없는 힘인 것 같다.


고독이란 단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어 자체의 의미로써 부정적인 의미를 띠고 있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고독은 그 사람이 타인에게 소외되어서 느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런 식으로 느끼는 고독은 난 진정한 고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독은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직접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다.


당신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있어서 방해되는 타인과의 관계를 단숨에 끊어버릴 수 있는 각오와 행동력을 가지고 있는가?


나에게 맞지 않는 취미나 일은 살짝 멀리하고 내가 열정을 가지는 것에 몰두할 수 있는 각오와 집중력을 가지고 있는가?


이처럼 선택과 집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만 이 얻을 수 있는 일종의 혜택인 것이다.


필자는 실제로 진정한 고독의 상태에 들어갔을 때 살면서 가장 몸과 뇌가 활발해지고 삶의 대한 의욕이 미친 듯이 상승하는 것을 느꼈다. 그 기분은 진정한 고독을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아예 타인과의 관계를 배척하고 오로지 혼자로써 남으란 얘기가 아니다.


그저 자신이 맞지 않는 상대가 있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거리를 좀 멀리하면 될 뿐이고, 그 관계에 대해서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고독이라는 게 보통 관계의 개념으로만 거론되곤 하지만, 고독은 개인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과 목표를 위해 새롭게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능력의 개념으로 정의할 수도 있다.


자신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면 굳이 신경 쓸 필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를 구분하여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세상에는 타인에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들리는 쓸데없는 잡얘기가 너무 많다. 이런 정보들을 무의식적으로 듣다 보면 그들과 똑같이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못한 채 타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삶을 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진정한 고독을 유지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느낀 그 활력과 시야의 확장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고독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그것을 느끼고 깨닫는다면 시간의 흐름과 세상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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