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있을 면접을 앞두고, 너무 간절히 바라던 기회인지라 싱숭생숭하다 못해 터져버릴 것 같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한다.
1. 난 잘할 수 있다.
2. 난 준비를 잘해왔고, 최선을 다 했다.
3.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것이다.
4. 인생은 과정이다. 한 순간으로 내 삶이 결론지어지지 않을 것이다.
5. 포기하지 않는 한, 어느 순간에도 희망이 있다.
너무나 잘해온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지 말고 믿어주길.
ADHD와 함께 살아 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이제야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 정씨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