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새로운 리듬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y 김태광수


9월부터 쉼 없이 글을 써서 어느덧 65편을 채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걸 나누었고, 그만큼 제 안에도 피로가 쌓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글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호흡이 짧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는 조금 속도를 줄이려 합니다.
앞으로는 하루 두 편 대신,
주 3회 시, 주 1회 에세이, 격주 1회 소설 중심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양보다는 밀도, 속도보다는 리듬을 더 중시하려 합니다.

잠깐의 멈춤은 쉼이 아니라 정비입니다.
조금 느려지더라도, 그만큼 단단한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부터는 새로운 리듬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매주 월 수 금 시 3편 (00:00)

주말 칼럼 1편 소설 1편 (00:00) ~ (11:00)


-김태광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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