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44. 다리 부종 심한 날
Monday, July 21, 2025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침 은덩을 하러 나갔다. 어제 먹은 유산슬이 내 몸을 찌푸등하게 만들었다. 간만에 짠음식을 먹어서 일까 몸이 부은 느낌이다. 이 붓기를 빼주지 않으면 분명 하루종일 우울할 것 같은 기분이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역시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근데 이상하게 종아리가 심상치 않다. 원래 다리 부종이 심한 편이라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코끼리다리가 되어버린다.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괜찮아지기는 하지만 오늘 하루동안 집안일을 하다보면 분명 다리가 부울게 뻔했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압박양말을 신어보기로 했다. 효과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한번도 신어본적이 없었다. 집에 사은품으로 받은 압박양말이 있었지만 집에 있을 때는 맨발로 있는 걸 좋아해서 신어 본적이 없었는데 어차피 하루종일
서서 활동하게 뻔해서 신어보기로 했다.
압박양말이 과연 도움이 될까? 오히여 더 쪼이는 느낌이라 더 부종이 생길까 걱정도 했었는데 막상 신고 하루종일 생활해보니 다리통증도 없었고 부종도 없었다. 정말 도움이 되긴 하구나.
생긴게 꼭 축구할때 신는 양말같아서 평상시 야외활동을 할때는 못신고 다녔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꼈다. 출근할 때 신고가도 될것 같다. 색깔이 파랑색이라 긴 치마를 입을 때나 이용해야할 것 같지만.
아마존에서 검은색 압박양말을 주문할 생각이다. 열심히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모으고 있으니 이참에 하나 그매해야겠다. 이제 다리부종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
오늘의 픽:
압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