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50. 5가지 음식
Saturday, October 25, 2025
최근에 멜 로빈스(Mel Robbins)의 팟캐스트에서 **“Food is Medicine”**이라는 주제를 들었다. 이 에피소드에는 한 암 치료 전문의가 초대되었는데, 그의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남았다.
그는 26살의 의대생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보통이라면 포기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끝까지 치료를 이어갔고 결국 완치되었다. 이후 환자로서의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을 돕는 의사가 되었다.
그가 직접 겪은 치유 과정과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암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라 더 신뢰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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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동 베리류 (Frozen Berries)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같은 베리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제철 베리는 비싸지만 냉동 제품은 훨씬 저렴하고 영양도 거의 동일하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그래서 나도 코스트코에서 냉동 블루베리를 사서 식단에 넣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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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색 고구마 (Purple Sweet Potato)
자색 고구마에는 블루베리처럼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동안 자색 고구마를 자주 먹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챙겨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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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로콜리 (Broccoli & Cruciferous Vegetables)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암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생으로 먹을 때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한다.
생 브로콜리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 말을 듣고 다시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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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콩류 (Beans & Lentils)
검정콩, 렌틸콩 등 콩류는 **식물성 단백질(plant-based protein)**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단백질을 고기에서만 얻을 필요는 없다.
앞으로는 흰쌀밥 대신 콩밥을 자주 지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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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위 (Kiwi)
키위는 변비 해소에 좋고,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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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음식
가공식품(processed food)은 가능한 한 줄여야 한다.
가끔 먹는 건 괜찮지만, 습관이 되면 위험하다.
성분표에 알 수 없는 화학 이름이 가득하다면 이미 가공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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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의사가 전한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했다.
“Food is medicine.”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몸을 치유하는 약이 될 수도,
반대로 해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의 10년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나는 오늘부터 이 다섯 가지 음식을 내 식단에 꾸준히 담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