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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라임 Dec 29. 2024

[연재 중단]

안녕하세요. 블루라임입니다.

12월부터 연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요. 시간적 여유도 없고 갑자기 생긴 일들로인해 정신이 없어 연재를 꾸준히 못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에세이는 이번 연도에 처음으로 써보게 되었고, 14살에 유럽여행 연재 후 에세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러해 많이 서툰 부분과

약 3000자의 분량을 쓰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더군요.


저의 서툰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성급히 연재를 시작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2시간이면 시간을 낼 수 있지 않냐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지금 정말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11년생 중학생이면서, 공부도 하며 그림 관련 사업과 입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를 말하여도 저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없는 변명일 뿐이지만,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끝일 수도 있지만,

만약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연제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참고로 소설(시) 연제는 그동안 써둔 것이 많아 쭉 연제 할 예정입니다. (미세한 오묘함은 중간에 나간 작가님으로 인해 연제가 불안정해져 아마도 10화를 채운 후 완결 예정입니다.)


추가로 그림 관련 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도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편하게 일기처럼 저의 생각을 남기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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