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는 괴물처럼 크게 커서 몬스테라다
집에서 180일(반 년) 이상 살아남은 식물의 돌봄에 대해 기록합니다.
학명 / 소속 - 천남성과 / Monstera Epipremnoides
유통명(키워드) -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자생지 - 중남미
난이도 - 쉬움
빛 - 반양지. 빛을 잘 받았을 때 잘 자란다.
물주기 - 표준(겉흙 2-3cm가 말랐을 때 관수)
흙배합 - 상토 50 : 배수용 알갱이(펄라이트 마사토 산야초 등…) 50
습도 - 보통(40~70%)
온도 - 20~25도
최저온도 - 13도
성장속도 - 빠름
구매처 - 일산 푸르다 (온라인 경매 구매)
구매년월 - 2022년 11월
가격 - 60,000원(화분 별도)
분갈이 - 구매 후 직접 / 이후 3회 (1월, 3월, 4월)
몬스테라는 단시간에 여러분의 주거 공간을 전부 잡아먹을 수 있는 식물입니다. 들일 때 신중합시다….(분명 12cm화분에도 다 안 차는 소품을 샀는데, 반 년만에 벵갈이를 제치고 최대 크기 화분(34cm)을 차지하셨다.)
처음에는 아단소니류로 상징되는 구멍난 몬스테라들이 좀 징그러웠지만, 아무래도 식물이 여러 개 있는 공간에서는 찢어진 큰 잎보다 구멍난 잎이 조화로워보인달까 하는 느낌이 있다. 몬스테라류가 대체로 예쁘지만, 한국 가정 환경에서는 아주 여러 가지 종류가 최종적으로 공존하기는 어려워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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