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 번아웃 증후군?...>

활력이 소진된 상태 및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만성적인 직장 업무 스트레스 증후군을 일컫는데요..

크게 4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1. 에너지 고갈, 피로감

2. 업무에 관련된 거부감

3. 부정적 생각, 냉소주의

4. 업무효율감소

< 스타트업에 특히 잘 오는 번아웃 >

스타트업 리더급들과 대표들이 특히 많이 겪습니다. (물론 개개인별로도 매우 잘 오는 편입니다.)

끝까지 책임져야 하겠다는 책임감이 동반될 때 겪는 경우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모든 것을 생각만으로 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생각으로 아무리 좋은 부분을 도출해 내려고 하더라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생각으로 해결하려 하고 이 생각이 적절한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고 이 생각이 해결방안이 되지 않으면 과소평가하고 넘겨 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은 별개입니다.>

대표와 리더 모두 항상 긴장을 해야 하는 부분은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닌 이 부분에 대해 빠르게 부러뜨리고 가짓수를 정리해야 하는 판단과 경험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책임감과 판단력은 정말 중요한 요소이고 모든 책임은 구성원이 같이 나눠가지고 책임감에 대해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구분해 놓아야 합니다.

<번아웃 벗어나기... 왜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하시죠?...>

대표와 리더 그리고 각각 개개인들도 모두 신이 아닙니다~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같이 일하는 동료가 왜 필요할까요?

모두의 협력관계를 통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맞습니다.

✓ 마치며

스타트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그리고 개개인들도 번아웃은 정말 누구나 한 번씩 그리고 정기적으로 겪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최소 2-3걸음 뒤로 떨어져서 나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 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