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그리고 장애인 대상 특별 채용 지원서를 동시에 접수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점은 신입사원 지원 자격 조건이다.
현대차는 ‘경력 1년 미만’을 명시해 사실상 첫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층을 우대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그동안 이른바 ‘중고 신입’ 지원자가 적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순수 신입에게 기회를 넓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채용 규모 또한 확대된다.
현대차는 신입 모집 분야를 사업 전 부문으로 넓혀 더 많은 지원자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원자 편의를 위해 10월 2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모집 요강과 채용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