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연비도 빼놓을 게 없네…2천만원 중고차 No.1

by 디스커버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모델이 확실하게 한 자리를 굳혔다.

421_1464_5344.jpg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13일 현대인증중고차 하이랩 9월 중고차 거래 통계에 따르면 현대차 더 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이 모델이 시장 중심에 올라선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주행 질감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전기 모터와 엔진의 전환이 매끄러워 체급 대비 이례적으로 부드러운 가속을 보여준다.


복합 연비는 약 16km/L 수준이며 실제 사용자들은 고속도로 중심 주행에서 17km/L 내외까지 꾸준한 효율을 경험한다. 연비 편차가 크지 않아 장거리 통근 수요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421_1465_5350.jpg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정숙성 역시 강점이다. 하이브리드 특성상 저속에서 전기 모터 구동이 우선 적용되기 때문에 도심 주행 시 실내 소음이 적고 정차 구간에서도 엔진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차체 구조는 준대형 세단의 여유를 충분히 제공한다. 넓은 실내공간과 시트 포지션은 장시간 운전 상황에서도 피로도를 낮춰주며 2열 레그룸은 패밀리 세단으로도 손색이 없다.


주행 안전성도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노면 변화가 심한 구간에서도 차체 흔들림이 적으며 고속에서의 직진 안정감은 동급 모델과 비교해도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반응이 많다.

421_1466_5357.jpg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스마트센스를 비롯한 운전자 보조 기능은 중고차 수요에서 특히 높은 선택률을 보인다. 차로 유지 보조와 전방 충돌 방지 보조는 일상 주행에서 체감 효과가 큰 편이며 장거리 이동 시 피로도 감소에 기여한다.


편의사양 구성도 강점이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공조 시스템은 사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중고차 시장에서도 꾸준히 선호되는 요인으로 꼽힌다.

421_1467_544.jpg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내구성은 실주행 경험이 누적되면서 긍정 평가가 많아졌다.


배터리 성능 저하 사례가 적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 첫 하이브리드 입문자에게도 부담이 적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더 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는 연비 성능 주행 질감 실내공간 정숙성까지 다방면에서 균형을 확보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자리잡았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카니발보다 넓은데 1200만원 싸다"…대세 패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