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선택…실차주 평점 9.2점 세단의 정체

by 디스커버

기아 K8은 실오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준대형 세단 가운데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잡았다. 단순히 점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강점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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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사진=기아]

14일 네이버 마이카 오너평가에 따르면 K8의 종합 점수는 9.2점으로 확인됐다. 여러 항목을 종합한 점수라는 점에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고르게 높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50mm 전폭 1880mm 휠베이스 2895mm다. 이 정도 수치는 준대형 세단 기준에서도 한 단계 넉넉한 편으로 실제 탑승자들이 공간에서 느끼는 여유가 확실히 다르게 나타난다.


큰 차체는 단순히 숫자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주행 안정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차체가 넓고 길수록 고속 주행에서 차가 흔들리는 느낌이 적어 오너들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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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사진=기아]

외관은 장식을 과도하게 넣지 않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복잡한 요소를 줄인 대신 선과 면을 깔끔하게 정리해 차체가 가진 기본 비례가 그대로 드러난다.


측면 라인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차의 길이감을 강조한다. 실제 이용자들이 K8을 크게 느끼지 않고 세련되게 보인다고 평가하는 이유가 이 구성에서 나온다.


실내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수평형 구조를 중심으로 정돈돼 있다. 화면 크기나 구성 방식이 크게 부담되지 않고 전체 분위기를 단정하게 만든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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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사진=기아]

정숙성은 K8의 확실한 장점으로 꼽힌다. 풍절음과 노면 소음을 잘 억제해 고속 영역에서도 대화가 자연스럽다는 오너들의 의견이 반복된다.


2.5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5.3kg.m를 낸다. 일상 사용에서 부족함을 느끼기 어렵고 도심과 고속을 모두 커버하기 좋은 성향으로 평가된다.


3.5 가솔린은 최고 출력 300마력을 확보해 힘의 여유가 뚜렷하다. 차체 크기를 감안하면 이 정도 출력이 있어야 만족스럽다는 의견도 있어 상위 엔진을 선호하는 오너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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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사진=기아]

연비는 2.5 가솔린 기준 복합 12km/L다. 준대형 세단이면서 이 정도 효율을 유지한다는 점이 오너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승차감은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방향으로 세팅돼 있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소비자일수록 이 승차감의 차이를 더 확실하게 체감한다.


주행 보조 기능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가 중심을 이룬다. 기능이 과하게 개입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이 실제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준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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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사진=기아]

뒷좌석 공간은 긴 휠베이스 덕분에 여유가 충분하다. 성인이 탑승해도 다리 공간이 넓고 등받이 각도가 잘 설정돼 있어 가족 단위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실내 편의 구성 역시 꼭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정리돼 있다. 과한 버튼이나 복잡한 메뉴 없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언급된다.


종합하면 K8은 디자인 공간 성능 정숙성까지 여러 요소가 균형 있게 구성된 세단이다. 단순 스펙이 아닌 실제 이용자 경험에서 9.2점이 나왔다는 점이 이 차의 완성도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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