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7만원→2614만원으로 폭싹"…기아 SUV 할인

by 디스커버

국내 전기 SUV 시장에서 EV4가 대규모 할인과 보조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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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사진=기아]

26일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EV4에 대해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국고 보조금은 522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지역별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이 더해져 총 지원폭은 크게 늘어난다.


예를 들어 제주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360만원이며 승용EV 추가 지원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더해진다. 지역별 지원 규모는 다르지만 체감 효과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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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사진=기아]

집중할인기간 특별혜택도 적용된다. 5% 할인(약 212만원)이 반영되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실질 부담은 더욱 낮아진다.


전시차 프로모션은 조건 충족 시 100만원을 감액한다. 생산월이 1월부터 7월 차량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30만포인트를 즉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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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사진=기아]

대차수수료 특별혜택 50만원과 기아 EV 바로알기 특별타겟 10만원도 포함된다. 기존 차량을 반납하는 소비자는 트레이드 인 보상 70만원이 더해진다.


이 모든 할인 항목은 EV4 전 트림에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사양을 선택하면서도 동일한 할인 구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탠다드 2WD 17인치의 경우 4257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지원금과 할인 프로그램, 개소세 할인 등을 모두 반영하면 실구매가는 2614만원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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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사진=기아]

EV4는 가격 외에도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전면부는 날카로운 직선과 수평형 램프가 어우러져 존재감이 크고 측면 라인은 깔끔한 비율을 만들어낸다.


실내 구성은 단순하지만 고급스럽다. 조작 영역은 대부분 직관적으로 배치돼 있으며 디스플레이 반응 속도도 빠르다.


주행감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부드러운 초반 가속이 조화를 이룬다. 도심 주행 비중이 높은 운전자에게 특히 어울리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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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사진=기아]

패밀리 SUV로서도 강점이 있다. 실내 공간이 잘 확보돼 있고 시트 포지션이 안정적으로 설계돼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감이 적다.


전비 효율 또한 경쟁 모델 대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을 보인다. 도심과 교외를 오가는 패턴에서도 주행거리 편차가 크지 않은 편이다.


EV4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평가된다. 실제 차주가 평가하는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 점수도 평균 9.5점으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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