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1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그 이유는?
오일과 루꼴라 or 아보카도가 들어간 샐러드, 빵, 커피 / 세 가지 조합을 젤 좋아함.
2.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과 그 이유는?
굴 / 이유는 생긴게 좀 별로라..(비려)
3. 가장 좋아하는 음악 혹은 노래 제목은?
아리아나 그란데 'POV' , 블핑 '럽식걸'
4. 가장 좋아하는 가수나 뮤지션은?
너무 많아요.. (월 마다 바뀌는데 나만 그래..?) 11월은 '혁오밴드'
5.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 음악 장르는?
가사 없는 EDM
6. 나의 인생 영화 제목과 그 이유는?
라스트 홀리데이 2006, 인생의 큰 교훈을 남겨주어서 좋고 사랑하는 그림이 이뻐서 좋고 크리스마스 느낌나서 좋고
7. 선호하는 영화 장르와 그 이유는?
로맨스, '사랑'은 태어난 이유가 되기도 하니깐..!
8.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나 향은?
나무, 식물, 숲, 샌들우드 향 / 요즘은 '상탈크림' 향에 빠짐
9. 내가 싫어하는 향수나 향은?
인위적인 과일 향 이나 플라워 향
10. 가장 재밌게 봤던 인생 드라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어릴 때 영화관 맨 앞 자리 아직도 생각나네 ㅎ
11. 내가 선호하거나 자주 입는 패션 브랜드는?
로고없는 클래식 룩이 좋아요.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 프렌치 시크와 미니멀..!
- 폴로 랄프로렌, 르메르, 마가렛호웰, MHL, 아모멘토, 스튜디오 니콜슨, COS, 하울린, 바버, 아페쎄, 1011 갤러리 / 신발은 버켄스탁, 문스타, 블론드스톤, 아디다스 좋아해요. (다 말해줬다)
12.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이름은?
꿀꽈배기, 카라멜 메이플콘 (달달한 거)
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이름은?
설레임..! (오늘도 두 개 때려넣음)
14. 자주 보거나 좋아하는 유튜버나 유튜브 채널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은 패션 관련 된 거 (요즘은 'steady every wear' )
15. 읽어본 책 중에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매거진 B 'LEMAIRE'
16. 선호하는 주종과 그 이유는?
요즘 쌀 주 아니면 과일향 나는 사케, 이유는 맛있고 금방 취해 ㅎ
TMI- 요즘 위스키 궁금해서 공부 중임. 휴가 때 bar 가야젭~
17. 좋아하는 색깔과 그 이유는?
스웨이드 재질에 입힌 검은색, 검다고 다 같은 블랙이 아니야,, 스웨이드 블랙을 보면 내 시선이 빨려 들어간다 해야하나 (도라이)
18. 얼굴, 키 등 나의 외적인 이상형은?
다른 건 잘 모르는데 무쌍이 좋아
19. 성격, 가치관 등 나의 내적인 이상형은?
말 이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 (나한테만 그런거 아니고 평상시에), 자기 자신을 제일 잘 돌봐주는 사람
20. 가장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은?
애니..? (절레절레)
21. 아침, 점심, 저녁 (중)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는?
점심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이라)
22.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요즘은 겨울 (분위기 있게 술마시기 젤 좋아)
23.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 (땀 내 제일 싫어), 여름에 벗는게 싫어
24. 가장 좋았던 국내 여행지와 그 이유는?
남해,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몇 안되는 여행이여서
25. 가장 좋았던 해외 여행지와 그 이유는?
오사카, 이유는 아직 오사카 밖에 안가봐서
26. 나와 잘 맞는 유형의 사람은?
너그럽게 넘어가는 사람 ("그래 그럴수 있어~" 하는 사람)
27. 나와 잘 맞지 않는 유형의 사람은?
하나하나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약간 피곤해)
28.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과 그 이유는?
본질적인 데에서 부터 자기애가 묻어 나오는 사람,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요..
29. 나의 손절 기준은?
쓸데없이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는 사람 (손절까진 아닌데 말 잘 안 함)
30. 최근 내가 제일 무섭다고 느낀 것은?
사람들 사이의 소문 (정말 왜곡된 눈덩이가 빠르게 부풀어지는 것 같음)
31.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그 이유는?
강아지, 애교가 많고 내가 부르면 오니깐
32. 최근 가장 재밌게 본 영상이나 콘텐츠는?
유튜버 '런업' 영상 편집 기술이나 콘텐츠나 독보적인 듯
33. 좋아하는 명대사나 명언은?
음.. 없엉
3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노래들으면서 달리기 (한 곡 끝날 때까지 쉬지않고 달려)
35. 내가 가장 잘하는 운동은?
달리기..? 숨쉬기.. (아, 헬스도 다시 해야하는데)
36. 하기는 싫은데 잘하는 것은?
헬스인 가..? 하면 해
37. 하고싶은데 잘 못하는 것은?
키스 (도라이 맞다니깐)
38. 콘텐츠 속 좋아하는 캐릭터와 그 이유는?
없어.
39. 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유퀴즈, 공부왕찐천재
40. 스트레스 풀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음악 듣기, 노래방가서 감성타기, 고음 지르기, 헬스장도 좋은 것 같아요 (진짜로)
41. 내가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과 그 이유는?
BMW 5시리즈 신형, 뚜벅이 그만 하고 싶은데.. 좋은 차는 타고 싶지만 돈은 없고 가지고는 싶고 (열심히 살아야지)
42. 내가 행복할 때 주로 하는 일은?
와인 마시기 (와인을 마셔서 행복 한 건가)
43. 내가 슬프거나 우울할 때 하는 일은?
우울하면 맛있는 거 먹어주기, 슬프면 울어 걍
44. 내가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일은?
신선한 야채 많이 먹기, 아침엔 공복에 과일만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영양제 챙겨 먹기 (운동은 죽어도 안하지)
45. 갖고싶은 초능력과 그 이유는?
순간이동, 이유는 비행기 타는 거 안 좋아함 (면세점은 좋아해~)
46. 만약 문신을 한다면 어느 위치? 무엇으로?
문신 (절레절레), 뭐 하나에 쉽게 질려하는 스타일이라.. 패스
47. 좋아하는/싫어하는 스킨십은?
좋아하는 거 포옹, 싫어하는 거 (가릴 때가 어딨나요?)
48. 내가 가장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는?
서촌, 고즈넉하니 사람도 좀 있고 걷기 좋은 듯
49.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과 그 이유는?
게임은 진짜 안 함. (시간 젤 아까움.. 그 시간에 쇼핑해^^)
50. 나의 인생 맛집 딱 한 곳을 정한다면?
음식 맛 만 보진 않고 분위기가 좋으면 맛있게 느껴지기도 함 / 합정역에 '서교주담'
51.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글쎄요.. 후회하기는 싫은데
52.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의 일과 중 가장 특이한 행동은?
괄사로 목 마사지 해서 붓기 빼는거
53. 내가 꾸준히 모으는 물건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다)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가 섞인 니트, 매거진 B 잡지와 책, 향수
54. 소개팅에서 전 애인과의 추억을 자꾸 이야기하는 사람 vs 소개팅에서 전 애인과의 추억을 자꾸 묻는 사람
후자. 내가 궁금해서 그러나? 이런 생각 할 듯.
55.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은?
남 눈치 보는 거, 쑥스러움 많이 타는 거
56.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 2개를 꼽아보자면?
솜 이불. 에어팟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 이불은 진짜 최고야,,
57. 다시 돌아가서 싸우고 싶은 순간은?
나 자신과 싸우기? 헬스장 왜 안 갔냐 자식아
58. 이제까지 본 글 중에 인상 깊은 글은?
너어무 많아요. 못 골라
59. 나에게 있다고 믿고 있는 초능력은?
상대의 기분을 잘 간파한다, 상대의 표정을 읽는다
60. 로또 당첨되면 애인에게 바로 말한다 vs 숨긴다
전자. 말은 할 듯
61. 모르는 사람 과실로 폰 깨졌는데 사과도 안 하고 가기 vs 친구 과실로 폰 깨졌는데 이후로 잠적하기
둘 다 최악
62. 내가 생각하는 좋아하다와 사랑하다의 차이점
정들기 전과 후의 차이 아닐까..? 아무리 미워해도 그 미운 정을 못버려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
63. 내가 웃는 이유
어색한 분위기, 싸울 것 같은 분위기를 웃음으로 승화
64. 제일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물건
내 감정 쓰레기통 다이어리
65. 월 200만 원 백수 되기(일 하면 절대 안 됨) vs 월 600만 원 직장인(정년까지 일 못 그만둠)
후자. 아무리 힘들어도 일은 하고 살래
66.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하게 되기 vs 나를 싫어하던 사람이 목숨 걸 만큼 날 좋아하게 되기
후자. 어떻게든 해줄게. 싸우자.
67. 전 애인의 절친과 사귀기 vs 절친의 전 애인과 사귀고 반반의 확률로 10억 받기 vs 5000만 원 받기
고민 좀 해볼게요. 10억은 좀 크다.. 미안하다 친구야.
68. 똥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소문나기(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음) vs 진짜로 먹었는데 아무도 모르기
후자. 눈 딱 감고 먹을 듯.
69. 바람피우는데 부자인 사람과 결혼하기 vs 나를 아껴주고 사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기
전자. 사해는 좀.. 법은 지키자
70. 평소에 양치 절대 안 하는 애인 vs 평소에 머리 절대 안 감 애인
후자. 아니 전자. 아니 후자. 전자? #@1%$*(+ 둘다 싫어
71. 잠수 이별 vs 환승 이별
전자. 매번 말하는 건데. 잠수는 예의가 없는거라 생각함. 환승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다는데 어케.. 슬프지만 That's okay.
72. 새 신발인데 물웅덩에 빠지고 1시간 이상 돌아다니기 vs 양말 젖어서 1시간 이상 돌아다니는데 발 냄새 심하게 나기
후자. 새 신발 절대 지켜. 냄새 쯤이야. 옆 사람이 힘들지.
73. 1년 동안 폰 없이 살기 vs 1년동안 친구 없기
전자. 폰은 없어도 잘 살아~ 친구 없으면 누구랑 이야기 해
74. 여름에 히터 틀고 자기 vs 겨울에 에어컨 켜고 자기
와 지독하다. 후자..
75. 항상 불 환하게 키고 자는 룸메(불 끄면 일어나서 다시 킴) vs 밤마다 몰래 타자기 두드리는 룸메(시끄럽지는 않은데 거슬림)
후자. 이어플러그 쓰면 되지않나?
76.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vs 내가 가장 불행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전자. 이건 뭔 질문이 이래?
77. 평생 노래 못 듣기 vs 한국 제외한 모든 나라 여행 못 가기
후자. 노래 없으면 안돼 나는 진짜로 죽어.
78. 10년 전 과거로 가기 vs 10년 후 미래로 가기
전자. 미래로 가면 늙잖아. 싫어.
79. 자는데 모기소리 들리기(물리지는 않음) vs 소리는 없는데 모기에 물리기
후자.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야
80. 항상 나보다 일찍 자서 코 시끄럽게 고는 룸메 vs 일주일에 한 번만 씻는 룸메
전자. 무조건 전자. 씻고는 삽시다.
81. 바다 놀러갔는데 건물 안에만 있으려는 친구 vs 바다 놀러 갔는데 해산물 먹기 싫다는 친구(나도 못 먹게 함)
후자. 고기 먹으면 돼
82. 평생 탄산 안 마시기 vs 평생 라면 못 먹기
탄산은 없어도 큰 타격 없을 듯.
83. 독심술 초능력이 생겼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 생각 읽기 vs 거짓말하면 죽는 병 걸리기
전자. 거짓말로 사회생활 잘 해내야지
84. 약속해서 만났는데 핸드폰만 보는 사람 vs 약속은 항상 먼저 잡으면서 돈은 절대 안 내는 사람
후자. 폰 만지러 올꺼면 왜 나왔니. 썩은 내 표정을 좀 봐.
85. 결혼했는데 전 남자 친구or 전 여자 친구 옆집 (이사 못함) vs 결혼했는데 배우자의 전남친 or 전여친 옆집
후자. 배우자야 미안해. 내가 배려가 없다..
86. 15년 연애했던 전 애인(헤어진 이후로 연락은 안 함) vs 한 달 사귀었는데 친구처럼 지내는 애인
후자. 전자는 넘 마음 아플 듯. 어케 잊어..?
87. 기념일 챙기는 편인지?
챙기긴 하는데 평소에나 더 잘하자는 주의
89. 전 애인 번호 삭제 vs 차단
삭제 (바람펴서 헤어진거면 차단)
90. 친한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
잔망스럽게 쳐다보기, 장난치기, 말로 멕이기
91. 미래에 살고 싶은 곳
서울 한남동
92. 사랑하면 하는 행동
껴안기
93. 싫어하면 하는 행동
싫어하면 아무것도 안함
94. 내가 웃는 이유
어색한 분위기, 싸울 것 같은 분위기를 웃음으로 승화
95. 동물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사랑 많이 받는 골든 리트리버
96. 능력과 상관 없이 해보고 싶은 일
로제처럼 티파니 광고찍기요. 잘 할수 있어요. ice on my wrist.
97.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됐던 말이나 행동
부모님과 포옹, 부모님은 항상 우리가 네 뒤에 있으니 걱정말라고 해주시는데 그게 넘 위로가 됨.. (울컥)
98. 애정을 표현하는 나만의 행동
말투에 애교가 많아져요. ------- (웃어..?)
99. 나는 눈물에 약하다 vs 냉정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100. 새해 첫 날 다이어리나 달력에 제일 먼저 적는 일정은?
감정을 적거나 수필을 적을 듯. 끝이 보이지 않는 다이어트를 기약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