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양재동 부지 개발관련 여러가지 생각들
수많은 개발사업 심사를 하다보면 궁금한 점이 하나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대주단 입장에서 투자대상 선정의 우선순위를 매길 때,
'Equity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아니면 '사업성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입니다.
보통 전자를 택하는 경우는 보수적인 성향의 소유자이거나 저와 같은 심사역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후자는 프런트에서 주장하는 논리이죠.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속단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각자 처해진 입장이 다를 뿐.
예상하셨겠지만 저는 Equity에 비중을 더 두는 편입니다.
이유는 자기자본 비중이 높은 사업장의 경우, 어떻게 해서든 사업을 끝까지 이끌어 간다는 걸 경험상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예외는 물론 있습니다. 정부 유관기관이 메인 출자자인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 공정이 중간에 딱 막히는 케이스는 적어도 피할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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