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부동산 시장과 SK하이닉스
업무 이야기로 심사일로는 거의 백만년만에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과거 PF 자금 투자한 개발 사업장 하나가 준공은 났는데, 소소한 사유 때문에 EOD에 걸렸더군요.
(물론 최초 투자의사결정을 제가 한 것은 아닙니다만)
자세한 이야기는 시행사를 만나봐야 할 것 같아 시간을 내서 지방 사업장에 직접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준공된 건물은 나름 깔끔했고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감정서로 보던 것과는 역시나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EXIT는 문제없겠다'는 생각을 하다, 시행사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이 동네 요새 분양가는 어때요?"
"말도마세요. 심사역님. 요새는 오피스텔도 나오면 왠만하면 다 팔립니더"
'오호라'

시행사 사람들의 늘상하는 작업용 멘트라 (?) 생각하며 무시했던 저는, 곧 그분의 말을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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