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대학과 MBA로 과대평가 받은 사람의 해명
블로그와 브런치스토리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해명해야 할 것들도 하나 둘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피곤한 일이고 짜증나기도 한데, 가만히 있자니 무지성 비난과 비판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서 부득이하게 사실을 바로잡고자 글을 씁니다.
오늘은 '듣보잡 대학교와 네임드 없는 MBA를 나온 사람이 과대포장 되었다'는 노이즈를 들은 하루입니다.
해명 글이라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니,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길.
더불어 '학벌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공정한 사회' 같은, 현실 모르는 한가한 소리를 하려고 이 글을 쓰지는 않을 거라는 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시작!
일전에 블로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서울에 있는 [중경외시] 대학 중 한 곳을 졸업했습니다.
SKY 학벌이 아니기 때문에 명문대 나왔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를 오랜시간 괴롭히던 큰 약점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중경외시] 대학이 듣보잡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할 정도인지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그런 비난을 한 사람이 중경외시 출신이라는 걸 알고는 소름이 돋았지만..)
추가로 MBA는 Cardiff MBA에서 마쳤고 Full time입니다.
이것도 역시 '듣보잡'이다, 무슨 Part-Time이니, 온라인 수료니 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떠돌아 다니길래 확실히 해둡니다.
아마 Cardiff 라는 도시를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텐데 영국 웨일즈의 수도입니다.
제가 나온 대학은 Cardiff 에 있고 해당 지역에는 크게 Cardiff University, Cardiff Metropolitan 대학이 있습니다. 후자는 전문대 정도로 보시면 됨.
참고로 한 나라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웨일즈 자체가 워낙 시골이라 그리 크거나 좋은 도시라고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사람보다 양이 많은 나라이니 뭐...(-_-) 근데 공기는 진짜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안팔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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