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 골든위크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과 성숙

by 평사원철학자

일본의 가장 긴 휴가기간인 “골드위크”가 시작되었다. 유급휴가 이틀을 쓰면 최대 9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평소 주말과는 다른 동네 분위기가 느껴진다. 코로나 방역 완화로 인해 국내든 해외든 어디로 오랜만의 긴 휴가를 즐기러 나간듯하다. 얼마만의 여행인가!


긴 휴가는 시작하기 전부터 마음의 들뜸과 흥분으로 시작한다. 여행을 가는 사람이면 여행지의 먹을거리와 인스타에 올릴 사진장소 검색을 하면서 마음의 흥분을 더욱 고조시킨다. 얼마나 좋은가! 늘 똑같은 일상의 패턴으로부터의 해방!

이시카와현 카나자와(石川県金沢市)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돌아오는 일상의 불안(?)이 섬 큼 다가온다. 이러한 불안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좀 더 성숙한 자신을 만드는 좋은 기회이다. 좀 더 객관적으로 자신과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라보는 계기이며 평소에 자신을 불안하게 만든 ‘그것‘을 찾아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긴 휴가의 끝에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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