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Book_당신을 위한 필사책]
부조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 '부정행위'가 있다.
요즘 대한민국에 '부조리'가 판을 치고 있다.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느닷없이 선포된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은 1979년으로 되돌아가야만 했다.
다행히 5시간만에 '무효'를 발표하면서 일단락이 되었지만,
내란죄와 외환죄, 기타등등..암튼 나쁜 죄를 많이 저지른 대통령이 탄핵되는데 방해하는 이들이 나왔다.
가장 먼저 '의힘당' 가운데 친윤계 의원들이 똘똘 뭉치더니
탄핵 반대에 표를 던졌다.
그래도 힘겹게 탄핵을 시켰다.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웬걸
이젠 '탄핵 반대 집회'가 들끓기 시작하더니, 대통령도 '버티기 모드'로 돌아섰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통령은 애초에 버틸 작정이었다. 그리고 자기편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친윤파'와 '극우유튜버'가 손을 잡고 극렬한 탄핵반대 집회를 선동몰이로 내몰았다.
그리고 '윤석열, 하나만' 살리기로 작정했다.
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하면 '몽땅 사면'을 해줄 심산이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철면피였는데, 부끄러운 일도 아니잖은가.
이런 심산으로 '선동몰이'를 했는데...
이게 '비정상'인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고, '위헌'인 것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걸 '부정'하기 위해 온갖 파렴치한 짓을 서슴지 않는다.
물론 '자기 변호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없다.
그러나! 대통령은 웬만한 죄를 지어선 '탄핵'을 당하지도 않고, '형사처벌'도 받지 않는 자리라는 것!!
이걸 망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
대다수 국민들이 윤석열을 '탄핵 찬성'하고, '형사처벌' 받길 원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단 말인가?
게다가 '자기 변호'를 한답시고, 내란죄도 '남탓'이나 하고, 외환죄도 '남탓'하고, 그냥 모두 '남탓'만 하고 있다.
더구나 법정에서 웃으며 농담을 던지듯이 '재판장'을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서
심판을 하는 '법관의 편향성'을 트집 잡아, 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면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하고 있다.
물론, 윤석열이 '직접' 나서진 않는다.
하지만 당신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본 '선동가'들이 알아서 극렬한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잖은가?
책임 있는 자리에 올랐으면, 설령 '아랫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제탓'을 하기 마련인데!
윤석열이 이 따위는 저 혼자 살아보겠다고 '남탓'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이런 무능하고 무뢰한 윤석열을 다시 대통령으로 되돌려서 대한민국에 무슨 이득이 있겠냔 말이다.
극우유튜버들은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영웅'으로 칭송하는 모양인데,
'민주주의' 자체로 자유가 없으면 실현될 수 없는 것인데, 굳이 '자유'를 넣는 까닭도 모르겠고,
공산주의는 굳이 대항하지 않아도 저절로 망할 낡은 사상이고, 그닥 따르지도 않을텐데,
애먼 '복지정책'까지 싸잡아서 '공산주의 정책'이라고 폄훼를 하는 바람에
애꿎은 '노인복지일자리' 같은 것까지 예산을 삭감해버렸고,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노인들을, 국가마저 팽개쳐버리는 야멸찬 정책을 실시해놓고서는
'문재인 정부'가 빚을 너무 많이 져서 어쩔 수 없이 '윤석열 정권'에서는 폐지합니다~라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니, 성난 노인들이 문재인 욕만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래놓고 노인들의 민원이 넘쳐나자,
그제사 선심 쓰듯이 '윤석열 정권'이 노인일자리를 되살렸습니다~라는 식으로 선동하는...
할많하않!
윤석열 정권 초기부터 정말이지 역겨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뭐하나 제대로 된 일을 하지 않고 '비상계엄'까지 싸질러놓았으니
이제 그만 내려오길 바란다. 보기에 역겨우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