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좁은 방 안에서
새장 속에서 박혀
알에서 몸부림치며
이 고통 속에 있어도
금세 다른 이들을 우러러보곤
확신합니다
두려움 없이
절벽으로 나아갈 것을
새는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늘을 나는 법을
하루엔 3개의 글을 올려보는 습관이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