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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B Mar 11. 2024

여행과 휴식은 곧 삶의 나침반이다.

3일간의 짧지만 강력했던 동남아 여행

자기 계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 설정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꾸준히 하면 어떻게든 발전을 이루겠지만,

소요되는 시간은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한 주간, 혹은 하루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번 짧고 강력했던 2박 3일간의 여행을 계기로 느꼈습니다.

여행과 휴식이 올바른 방향성을 맞춰주고 나침반이 된다는 것을!


저의 한 주간의 계획은 대강 이렇습니다.

< 월 & 수 > 

기상 : 자기 암시

출근 : 오디오 북 청취 (이동 간) 및 새벽 수영

점심 : 독서 & 신문

저녁 : 육아

밤 : 복싱 혹은 글쓰기

수면 : 7시간 이상 keep!


< 화 & 목 & 금 > 

기상 : 자기 암시 및 글쓰기

출근 : 오디오 북 청취 (이동 간)

점심 : 독서 & 신문

저녁 : 육아

밤 : 복싱

수면 : 7시간 이상 keep!


발전적인 방향으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 주간의 계획을 이렇게 짜고 있습니다.

가족 일정이나 저녁 식사 혹은 회식 그리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못 지킬 경우도 많습니다.

제 몸이 피곤해서 이행을 못할 때도 당연히 있고요.

이러한 계획도 이전의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방향성을 잡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당시엔 새로운 계획이었던 글쓰기와 새벽 수영 시간에 포커스를 뒀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영어'의 필요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2개 국어, 3개 국어 이상을 하는 현지분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았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더 큰 재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번역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면 더욱 재미가 배가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요.


한 번쯤은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진의 힘, 실행력의 힘 물론 강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야 지속성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계획에 추가하며, 계획표를 재 조정하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행을 통해 좀 더 큰 시야를 가지고,

휴식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내가 하고 싶게끔 그리고 목표와 발전을 위한 계획을 재 조정 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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