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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소년 Jul 02. 2017

RUN OBUSE

여행지에서 달림은 끌림이다.

이번엔 '오부세(Obuse, Nagano)를 뛰다’를 주제로 한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촬영하고 올리는 게 굉장히 쑥스럽고 민망하기도 하지만,

제가 여행지에서 누리는 가장 큰 호사라고 여기기에 이런 영상도 나오나 봅니다. 

설령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여행지에서 1시간 먼저 일어나 동네 산책 다녀오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일본 나가노현 오부세 여행을 다채롭게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하나. 사진과 영상이 어우러진 여행에세이와

둘.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 제작입니다. 


4가지 주제의 영상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1. Walk @OBUSE, 2. Run @OBUSE, 3. Slow OBUSE, 4. 운동회 @OBUSE


영상 편집 작업은 나가노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오는 하루 동안에 모두 끝냈네요.

여행의 마무리는 이런 기록과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장비: 아이폰7+, 오스모모바일, 9cam어플과 아이폰 기본 카메라어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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