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달림은 끌림이다.
이번엔 '오부세(Obuse, Nagano)를 뛰다’를 주제로 한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촬영하고 올리는 게 굉장히 쑥스럽고 민망하기도 하지만,
제가 여행지에서 누리는 가장 큰 호사라고 여기기에 이런 영상도 나오나 봅니다.
설령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여행지에서 1시간 먼저 일어나 동네 산책 다녀오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일본 나가노현 오부세 여행을 다채롭게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하나. 사진과 영상이 어우러진 여행에세이와
둘.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 제작입니다.
4가지 주제의 영상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1. Walk @OBUSE, 2. Run @OBUSE, 3. Slow OBUSE, 4. 운동회 @OBUSE
영상 편집 작업은 나가노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오는 하루 동안에 모두 끝냈네요.
여행의 마무리는 이런 기록과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장비: 아이폰7+, 오스모모바일, 9cam어플과 아이폰 기본 카메라어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