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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소년 May 09. 2018

사람마다 다 때가 있으니까

위로가 되어 준 문장 추천



좋은 문장은 단번에 알아봅니다.



찰나의 시간에 가슴을 때리고 머리에 훅! 영감을 불어 올리는 문장. 오늘은 ‘사람마다 다 때가 있으니까’입니다.


좋은 문장은 누군가의 글에서 씨앗이 되고, 오늘의 시련을 다독여 주는 위로가 되고, 번민의 일상을 살고 있는 타인에게까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나 봅니다.



“사람마다 다 때가 있으니까”



어느 드라마 대사였던가, 영화의 한 대목이었을까, 웹툰의 한 토막 텍스트였나?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문장을 보고 잊고 싶지 않았고, 바로 페이스북에 옮겨 적었습니다.


얼마 전 작은? 실패가 크게 느껴져 좀처럼 잊히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때 만난 문장입니다. 위로가 되어 준 문장입니다.


‘위로’라는 말은 참 따뜻합니다.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걸 고르라면, 지금부터는 ‘위로’가 1순위로 꼽을 겁니다. 몇 줄 안 되는 짧은 글을 적으려고, 커피숍 한 편에서 창밖을 보다 문장을 보다를 반복하다 보니, 문득 오랜만에 날씨가 참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군요. 진흙탕에서 건져내고, 혼돈 속에서 정신줄을 잡아주는, 그래서 삶의 또 다른 면을 보게 해 주는 것. ‘좋은 문장’입니다.

 

“사람마다 다 때가 있으니까”

저마다의 그 '때'는 아마 아직 오지 않은 모양이예요. 곧 오려나? 기대해 봐야겠죠!






2018년 봄 야심 차게 시작한 팟캐스트를 덤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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