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은 신의 언어고,
인간은 그의 문법을 모른다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던 별은
마침내 떨어지고
영원한 사랑의 약속은
더 이상 영원하지 않고
잊어야 할 시간은
끝내 잊히지 않는다
사라지는 것들의 온도를 기록합니다. 기억의 가장자리에서, 또 어느 날은 계절의 한복판에서... 사랑과 상실, 그리움과 회복의 결을 따라 조금 덜 외로워지는 글을 씁니다. 감성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