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기쁨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하면 예쁨을 받았다.
나에게 공부는 쉬워서 어른들의 칭찬받는 것이 즐거움이었다.
중학교 이후 사정이 달라졌다.
그 뒤로 한참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한 남자에게 예쁨을 받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해주는 타인을 만나는 일이
신기한 기쁨을 알려주었다.
울림을 주는 당근당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