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의 7년 이후

이지성 작가의 <미래의 부 1>

by 와일드 퍼플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노후가 보장되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유기윤 교수팀에서 에측한 미래 보고서에, 2090년까지 우리나라 인구의 99.97%가

'프레카리아트(precariat)난민' 수준의 사회,경제적 삶을 사는 계급으로 추락할 거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에는 바로 이 프레카리아트가 있다. 프레카리트는 이탈리아어 '불안정하다(Precario)'와 노동자를 뜻하는 독일어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의 합성어로 노후, 즉 은퇴이후와 관련한 개념이며, 이 은퇴는 인공지능에 의한 강제 은퇴, 실직을 의미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 실업자가 되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난민수준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프레카리아트로 전락할 수도 남은 생을 부유하게 살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삶을 택하겠는가?



장례 가구는 1인가구로 줄어들 것을 통계청에서 예상한다. 1인 가구 특징은 여성과 청년, 고령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출산은 줄어들게 되면서 국가의 교육시스템은 더욱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 교육 시스템이 무너지면 국가를 이끄는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

가구 수의 변화는 인구가 늘고 주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칠수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서울의 가구 수는 2028년391만 2천 가구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할 것이라 예상한다.

이는 2028년까지 서울의 집값은 가구가 많아질 수록 상승 할 수 밖에 없다. 그 안에 IMF급 사태가 벌어진다면 1~3년 이상 대폭락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8년 우상향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하지만 2028년 이후 강남권처럼 서울 핵심 지역 제외하고는 불안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특성 분석과 경제정 영향> 보고서를 보면 1인가구의 주요 특성은 여성, 저학력, 미취업이다.

1인가구가 계속 늘어 날수록 우리나라의 경쟁력, GDP는 계속 떨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우리나라는 그만큼 망해 간다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1인 가구의 40%가 무직자에 소득이 없다. 나머지 소득이 있는 1인가구 3명중 1명은 월급200만 원 이하의 최저임금을 벌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인 가구가 10% 상승하면 지니계수가 약 1.7% 상승할 것이고 그만큼 소득불평등은 증가할 것이다. 즉 사회안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 질 것이다. 1인 가구의 증가가 GDP 하락과 사회 양극화의 심화로 이어지는 것이다.

2028년부터 1인 가구 수가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구 수를 훌쩍 넘어서고, 2045년부터는 부부+자녀 가구의 수가 지금의 50%로 줄어들 것이다. 지금은 내가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더라도 미처 대비하지 못한 빈곤으로 인해 온전했던 가정이 하루아침에 해체 가능하다. 정신 차려야 하고 지금 준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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