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을과 같다

사색

by copeadee

찬란하게 빛나 벅차오르다 못하고

결국, 그 행복 누리지 못하고 자랑하고 싶어 사진 찍어 보여 주다가 고개 돌려 보면 사라져 있는 허무함.

실망할 틈도 없이 어둠을 가지고 온다.

절대로 우린 알지 못한다.

사실 노을만 행복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회색 하늘 구름도 아름답고 어두운 하늘 별들도 눈부시다는 것을…

행복이라는 정형화된 모습을 찾으려다 보면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하늘은 언제나 밝다’라는 정의이고 이것이 참이냐 거짓이냐 결론을 내리는 건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