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순환고속화도로를 기다리며
“98분이 44분으로 줄면,
아이 손을 잡고 집에 오는 길이 한 편의 짧은 동화가 되겠죠.”
- 양주에 사는 한 엄마의 속마음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매일 아침 고양에서 남양주로 향하는 2시간 22분의 출근길을 ‘인내의 시간’이라 부릅니다.
차 안에서 라디오를 틀면 늘 같은 뉴스—
“경기북부, 또 교통지옥.”
그런데 며칠 전, 그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희망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왔어요.
“민간 제안서 접수 완료. 1.5순환고속화도로, 본격 출발.”
그 순간, 손에 든 커피가 식는 것도 잊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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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 대가 떠나고,
또 한 대가 떠나고.
사람들은 한숨을 삼키며 시계를 봅니다.
“오늘도 2시간 22분…”
그런데 만약,
고양에서 남양주까지 44분이면 어떨까요?
아이의 유치원 하원 시간에 맞춰 집에 도착하고,
퇴근 후 동네 카페에서 여유롭게 책 한 장 넘길 수 있다면.
그 단순한 98분의 차이가,
우리 가족의 저녁 식탁을 바꿀 수 있다는 거예요.
2025년 11월 11일, 경기도의회.
한라 컨소시엄의 제안서가 테이블 위에 놓였을 때,
강성습 건설국장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그 한마디에,
파주 농가의 아저씨는 트랙터를 세우고 귀를 쫑긋 세웠고,
의정부의 대학생은 카톡 단체방에 소식을 퍼날랐으며,
양주의 엄마는 아이에게 속삭였죠.
“우리, 곧 더 빨리 만날 수 있을 거야.”
총 2조 506억 원.
숫자로만 보면 숨이 막히죠.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 돈이 들어간대요.
“황금 노선이라 완판될 거예요.”
건설국장의 자신감 어린 말.
과거 8호선 민자펀드처럼,
이웃이 이웃을 위해 투자하는,
최초의 ‘함께 만드는 길’이 될 거래요.
조금 걱정도 되지만,
B/C 1.3이라는 숫자가 마음을 다잡아줍니다.
우리가 심은 작은 씨앗이,
10년 후 9,650개의 일자리와 2조 2,498억 원의 웃음으로 돌아온대요.
그럼… 한 주라도 사볼까요? �
2028년, 삽 한 자루가 땅을 파는 소리.
2034년, 첫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바람결.
- 고양 엄마는 아이와 함께 44분 만에 외갓집에 도착하고,
- 파주 농부는 새벽 시장에 1시간 일찍 나가고,
- 남양주 청년은 서울 면접을 보고 당일 귀가하며,
- 중증 환자는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닿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로,
김동연 지사의 약속이 새겨져 있겠죠.
“선 교통, 후 개발.”
오늘 이 글을 쓰며,
저는 창밖을 내다봤어요.
아직은 안개 낀 2시간 22분의 도로.
하지만 머지않아,
44분의 아침 햇살이 그 위로 쏟아질 거예요.
이 길은 단순한 아스팔트가 아니에요.
우리의 시간, 우리의 가족, 우리의 꿈이 담긴 길이니까요.
다음엔 IC 추가 위치와 착공 D-DAY 소식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우리 모두의 44분이,
곧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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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도, 44분처럼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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