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 비어

주종은 달라

by 감성돼지 사복

난 맥주를 사랑한다

누군가는 맥주가 오줌과 같은색으로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소주는 알코올냄새 가득 그거보단 낫고

나의 젊은 시절부터 애착 주종이다

가족 구성원의 바쁨에 함께 바빠진 나의 맥주

쉼= 맥주 였다

어느날 남의 편은 나의 쉼을 얘기한다

내가 발끈한다

열심히 일한 그래서 혼자 달리는 맥주가 잘못인가?


오늘은 매일 마신 맥주를 계산해 본다

월급의 20만원 돈은 애들 학원비랑 맞 먹는 돈이라

그래서 평일 맥주를 끊어 보기로 한다


난 맥주를 사랑한다

저녁을 준비할때 콧 노래를 부르며

하루를 잘 이겨낸 나를 다독이며

맥주와의 시간도 함께였다

이젠 평일을 꾹 참고 주말에만 함께 하는


이런 시간은 어른의 시간

응원한다 나를

흐트러짐도 이해하며 함께한다

너와 내가 함께한 시간은 계속 흐른다

평일의 맥주 시간을 참고

불금 불토에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 달콤하다

힘듦이 술독으로 빠지질 않길 바라며


어느날의 500미리 4캔의

나의. 행동은 끄덕임

그 이상은 갸우뚱으로

그렇게

너가 함께하길

달콤하게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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