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시가 되기까지
울음을 그치면
울음보다 더 깊은 숨결이 따라와
그 숨결에
아픔을 토해내고
그 자리에 남은
생의 맥박을 따라
이제,
난
다시
일어나
이 시가 힘든 당신의 숨결에 닿아
조용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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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야기에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 그래그래씨. 마음 속 씨앗을 틔우는 글, 그래그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