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를 찾아
일어서야 할 시간
잔흔들이 손짓하지만 선뜻
따라나서지 못하고 주저한다
맘은 굴뚝 같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지평선 모퉁이에 쪼그려 앉은 내 모습이
뒹구는 낙엽 같다
<단상>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과감한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망치기도 합니다. 괜찮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생활합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면 결단력도 생기게 마련이지요.
윤선태의 브런치입니다. 시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