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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기업M&A콘서트]인수대상 기업의 선정기준


선정기준 필터의 설정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우선 인수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selection criteria)을 마련하여야 한다. 막연하게 찾으면 안 된다. 어떤 산업에 진출할 것인지, 지역의 제한은 있는지 거래규모는 최대 얼마인지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 거래규모(deal size)는 인수할 수 있는 최대지급액을 말한다. 현금지급 금액뿐만 아니라 인수하는 부채규모까지 포함하여야 한다.

인수대상 기업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은 필터(filter or screen)라고 부른다. 필터설정의 사례를 M&A로 성공한 세계적언 기업 시스코를 예로 든다. 시스코는 M&A 대상 물색을 크게 세 가지로 한다. 해당 분야에서 성장가능성을 높여주거나 사업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경우, 그리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경우다. 예컨대 시스코가 인수한 스타렌트(Starent)는 모바일 시장에서 초기 성장에 큰 도움을 준 사례로 시장 선두 자리를 안겨줬다. 에어스페이스와 소스파이어는 기업용 모바일 오피스와 보안 시장에서 시장 확대를 가능케 한 대표적 사례다. 새로운 시장에 진입한 사례는 1993년에 인수한 크레센도다. 단순히 라우터 기업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 기업으로 발돋움 하게 했다(etnews, 2013.8.25.).


전략이 일치하는 기업


인수대상 기업은 기업의 전략과 경영목적에 맞는 기업이어야 한다. 즉 기업의 전략과 목적을 기초로 인수대상 기업을 선정하여야 한다. 기업의 전략과 목적을 바탕으로 인수대상 기업의 사업현황(인적자원과 경영능력, 재무구조 및 손익구조, 시장점유율), 기업의 구조(매출과 자산부채 규모 등), 인수예상 가액의 적정성, 주주 구성 등을 분석하여야 한다. 이렇게 인수대상 후보기업이 파악되면 실제로 인수를 추진할 인수대상 기업을 결정한다.

인수대상기업을 평가할 때 기업이 보는 전략 포인트가 중요하다. 대상기업의 시장입지가 향후 성장가능성이 포인트라면 그러한 기업을 찾을 때 판단기준을 잘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대상기업이 이룰 수 있는 성장 최대 잠재 치와 실제의 격차를 크면 인수 후 성장가능성이 큰 셈이다. 베인 캐피탈의 경우 인수대상을 평가할 때 포인트는 업계 5위 이하 기업뿐만 아니라 이미 최대 잠재 치를 달성한 업계 1위 업체를 인수대상으로 주목하지 않는 점이다. 반면 시장에서 좋은 입지를 가지고(positioning) 있으면서도 경영이 부실하여 개선될 가능성이 큰 기업을 인수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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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회계사]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공인회계사, 세무사, Chartered Financial Analyst

▶경영학박사(관광)

▶GS 칼텍스(전), 안진회계법인(전)

당사가 자문 중인 M&A기업 리스트입니다.

●인수 희망기업

→렌터카회사 인수희망:

(1) 지역에 관계없이 60대 내외의 렌터카 회사

(2) 렌터카만 10대 인수희망

→주류면허 인수희망:

(1) 충청지역 주류면허 기업 인수희망: 대전이나 세종, 충청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주류면허 업체 인수희망

(2) 서울 소재 또는 수도권 소재 종합주류도매업체를 인수

→탁주 제조업체 인수희망: 연간 매출이 십억 원 이상이고 중부지방 막걸리 제조업체 인수희망

→건설업체 인수희망:

(1) 서울 수도권 소재 매출 100억 원 이상 전문건설업체 100억 원 이하로 인수희망

(2) 매출 수십억 원~수백억 원대 업종에 관계없이 전문건설업체

→스크린 골프 인수희망: 서울 소재

→어업법인 인수희망: 제한 없음

→농업법인 인수희망

(1) 2년 이상 운영 중인 자본금 1억 원 이상 농업법인

(2) 매출 10억 원 이상인 농업법인

(3) 자본금 5억 원 내외, 2019~2020 매출평균 20~30억 원 농업법인(인수금액 10억 원 이하)

→화물운송업 인수희망: 화물운송주선 일반허가권을 인수희망

→항만하역업체 인수희망: 강릉에 소재한 항만하역업체 인수희망

→무역업체 인수희망

(1) 상당한 무역업 매출이 있는 기업 희망

(2) 3년 이상 된 무역업체 인수희망

→투자일임업 인수희망: 제한 없음

→비영리법인 인수희망: 상속받은 재산을 출연하여 비영리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연규모는 50~100억 원.

→학교법이 인수희망: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인수희망

●매각 투자 희망기업

→상장기업 매각: 코스닥상장기업으로 환경관련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천억 원 미만. 경영권 프리미엄만 100억 원 희망

→주물제조업 매각: 회사는 선철(銑鐵) 주조(鑄造)에 의하여 자동차 및 농기계 등 산업용기계 주물(鑄物) 제품을 제조하는 충청지역 소재 기업으로 최근 두산중공업에 발전설비 부품공급을 하고 있으며 두산에서 먼저 제안을 하여 공급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며 해외 메이저 기업에도 공급하고 있는 매출 100억 원대 기업임

→산업용 냉각탑, 냉동장비 제조업 매각: 영남소재 매출 500억 원 이하

→핸드폰 부품업체 매각: 수도권 소재 매출 300억 원 내외

→환경업체 매각: 매출 200억 원 대 생물 정화 및 환경엔지니어링 사업(토양·지하수 오염 정화,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하·폐수 처리장 최적화 및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종합주류 도매업 매각: 경남지역 소재로 매출규모: 연간 10~20억 원으로 면허가격으로 5~10억 원 희망

→중앙아시아 항공사 한국 GSA 투자유치: 5억 원 정도의 투자 또는 경영권 매각

→학교법인 매각: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진 오래된 서울 소재 학교법인으로 최소 700억 원 학교법인에 발전기금으로 납부하여 운영권 인수

→렌터카 회사 매각: 렌터카 150~200대 보유한 서울 소재 렌터카 회사로 주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을 고객으로 장기 렌트 위주로 주식 100% 기준 10억 원 내외의 프리미엄 희망

→여행사 매각: 코로나 전 매출 100억 원 대 현금 200억 원대

→냉동 창고, 냉장창고 및 관련 사업 매각: 인천지역 매출 20억 원대

→복합운송주선업 매각: 매출 200억 원 대 서울 소재

→영농조합법인 매각

(1) 10년 전에 설립등기를 한 제주도 소재 영농조합 법인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법인

(2) 2011년에 등기 후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서울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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