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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수익창출: 랜드사 없이, 현지 직접 지불, 프리


많은 여행사들이 해외여행에서 랜드사를 이용하고 그 대금을 송금하고 있다.


하지만 랜드사 없이 직접 진행하거, 현지에서 직접 결재하면 상당한 이익이 확보할 수 있다. 랜드사 없이 진행하면 랜드사의 수익만큼 원가가 절감된다. 랜드사가 없이 진행하는 경우 현지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현지 영수증을 확보하여야 한다. 


현지에서 직접 결제를 하면 송금수수료나 환전수수료를 절감할 수도 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여도 마찬가지로 이익이 된다. 현금을 들고나가는 경우 1만 달러가 넘으면 관할세관에게 신고한 후 들고 나갈 수 있다(외국환거래규정 제6-2조 제2항 제1호). 관할세관에 신고하는 경우 관할세관은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발행ㆍ교부 한다(외국환거래규정 제6-2조 제4항). 현금을 들고 나가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따르니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도 새로운 방식을 사용하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고용을 하면 4대 보험, 복리후생비, 퇴직금 등 원가부담이 높다. 따라서 원하는 경우 고용보다는 자유직업으로 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여행사도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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