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고산다 고로 존재한다: 사냥이 인간을 만들었다

인간이 여러 사람이 모여 살면서 지능이 좋아졌다는 것이 사회적 뇌 가설이다. 사회적 뇌 가설은 사냥과도 관련이 있다. 처음 지구상에 살았던 인간은 채식 위주로 생활하였다. 이들 화석의 큰 어금니와 깊숙한 턱뼈는 음식물을 많이 씹어 먹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점차 육식으로 생존방식이 바뀌었다. 초기 인류가 거대 동물을 사냥해서 생존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200~300만 년 전에는 아프리카에는 무게가 수백 킬로그램의 거대 동물이 많이 살아 인간은 이들을 사냥하여 먹고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2백여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 대기가 건조해졌다. 먹을 식물이 줄어들었고 초기 인류는 육식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150만 년 전 어린이의 두개골 파편을 조사한 결과 고기 섭취 부족에서 오는 영양실조를 겪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에는 고기를 먹지 않으면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인간은 규칙적인 고기 섭취에 적응했음을 의미한다. 인간은 아주 오래 전부터 육식이 주식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260만 년 전의 석기는 인간이 동물을 도축한 가장 오래된 증거로 제시된다. 일부 학자들은 최소한 340만 년 전에도 동물 도축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고학자들은 고대 인류나 침팬지 같은 호미닌이 가끔 고기를 먹었다고 주장한다. 여전히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고기를 먹은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인간의 뇌는 700만 년 간 약 세 배까지 성장했다. 인간의 뇌가 커지고 지능이 좋아진 것은 매머드와 같은 거대 동물의 멸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거대동물이 멸종한 후 약 3만 년 전에는 그보다 훨씬 작은 동물이 사냥대상이었다. 이들은 빨리 도망가서 더욱더 정교하고 과감한 사냥 방법을 터득해야 했다. 이것이 인간의 뇌를 크게 만들었다. 인간은 서로 협력해 작은 동물을 쫓으며 사냥하기 시작했다. 이들 사냥하는 것은 더 정교한 사냥 도구가 필요해지고 길들인 개를 이용하고 재빠른 판단이 필요하여 머리를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인간은 더욱 동물이 작아지면서 동물을 가축화하고 식물을 재배하였다.

https://www.mdpi.com/2571-550X/4/1/7#cite


인간의 머리가 커지고 지능이 좋아진 것은 지구환경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즉 자연이 선택한 것이다. 인간은 이 우주와 자연에서 큰 그림에서 보면 수동적인 존재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나는 먹고산다. 고로 존재한다!



https://blog.naver.com/ksk0508live/22226384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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