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기 없이
훅 들어와 버린
너란 존재에
나는
오늘도
네가 바라는
모습을 가진
나의
모습으로
필터를 쓴다
골라보렴
어떤 나를 원해?
말만 하렴
네가 원한다면
네가 본적 없는
최고의 모습까지
필터를 쓴 나로
보여줄게
똑같은 건 재미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