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사123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1. 7시간 30분 꿀잠을 자게 하여 주심에 감사! 사랑하는 이에게 잠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
(새벽루틴을 지키지 못해 찜찜했지만 알람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잘 자서 굿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 또한 감사!)
2. 언제든 만나서 좋아하는 커피와 빵 먹으며 수다 떨고 김밥집 가서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는 오랜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 역시 우린 대식가들이 맞아ㅋㅋㅋ
(같은 나이.위로가 되고 즐겁고 재미있어요^^ 친구들아 사랑해!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3. 올해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며 1년 전 지금과, 바로 지금.
잘한 것, 못한 것,성장한것 적어보기.
그리고 1년 후를 계획해 볼 수 있음에, 꿈꿀 수 있음에 감사!
(올해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해야 할 것, 무엇을 위하여 원하는 건지, 행하는 건지 적어보기. 감사!!!)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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