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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에 정 Nov 08. 2024

오늘의 감사123

2024년 11월 8일 토요일

1. 동갑내기 남편과 손잡고 건강검진받으러 가게 하여 주심에, 건강에 감사!

(2년 전 보다 더 예쁘고 깨끗해진 식도, 위를 보고 와서 기분 좋은 날이에요. 감사!

내시경 빛에 반짝이던 너희들 감사해)


2. 남편과 저 둘 다 운동과 식사조절로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관리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

(즐겨 먹던 라면과 야식을 많이 줄인 결과라고 봅니다. 감사!)


3. 화창하고 따스한 기운의 가을날씨에 감사!

(이것은 남편의 감사입니다. 감사!^^)



"모두 평안하고 풍성하고 풍요한 가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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