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꿈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13

by 예원


어제는 동네 서점에 들렀다. 당연하다는 듯 자연스럽게 철학책 있는 쪽으로 눈길이, 발길이 향했다.

조용한 서점에 내 구두소리가 또각또각 들려서 살살살살 걷는다.

진열된 책들을 보다가 집에서 나올 때 들고 온 책을 꺼낸다. 언제부턴가 외출할 때 책을 한 권씩 들고 나오는 습관이 생겼다. 어떤 액세서리 하는 것보다 책을 챙기는 나의 모습에... 조금씩 변화하는 나의 모습에... 나를 토닥토닥 이 새벽 칭찬합니다.

바로 앞에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긴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눈과 볼이 불그레 질 때까지 책을 보다가 왔다.


새벽 5시에 하루의 시작을 열고 예배와 글 읽기, 글쓰기로 이어지는 하루하루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행복한 시간들이다. 행복이 쌓이는 시간들이다.

브런치에 글 올리는 작업과 독서는 하루 일과 중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가 되었다.

나의 소중한 영역인 것이다. 꿈을 향한 꿈의 영역이라고 하면 어떨까?

그 영역에 제한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믿는다. 꿈의 영역은 무한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기뻐 감사하고, 쉽기도 하고 매우 어렵기도 하다.

내가 어디에 있든, 어느 영역에 있든 진리에 맞게 행동하는 삶이어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 살다 보면 어려울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고 훈련되어 갈거라 믿고 감사하다.



꿈의 영역은 무한하다고 믿는다


독서, 글쓰기를 하고 난 후 점심 이후시간 또는 밤시간엔 1-2시간 투자해서 심리학 수업을 듣고 있다. 취득하고 싶은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위해 들어야만 한다. 강의가 밀리면 결석이 되고 과락이 된다.

나의 작은 책상에 앉아 경청해서 들으면 재미있고 흥미롭다.새로운 지식을 알아감에 감사하다.

배움으로 나를 통해 작게나마 드러나길 두 손 모아 바래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주 3회 요가도 기대가 된다. 하루는 교회봉사하는 날이랑 겹쳐서 주 2회가 되겠다.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보통 3시~5시),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크고 작은 목표들을 위해 실행해 보자.

자신이 정한 크고 작은 목표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거 어떨까요?

올해를 보내며 다시 다짐한다.

나의 삶의 영역 안에서 항상 말씀에 주의하며 믿고 따르는 내가 되길 바란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언 16:20)


꿈의 영역은 무한하다... 연결되어 있고 이어져 있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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