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고 왔다.
후회 없는 삶을 살자라는 목사님 말씀으로 눈물과 은혜로 감사히...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다.
그 시간, 그 자리, 은혜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나는 사랑이 많은 사람인가? 오늘 이 시간 나는 나에게 묻는다.
올해를 보내며 나에게 묻는 질문에 성실히 친절하게 대답해 보자.
Pixabay 사랑
나는 진정 사랑이 많은 사람인가? 어떠한가.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것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
더 많이 감사하기. 더 많이 사랑하기. 더 많이 표현하기
나는 진정 친절한 사람인가? 어떠한가.
더욱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다.
평안을 유지하며 지혜로운 태도로 나아가고 싶다.
나는 진정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어떠한가.
뜨겁게 나아가자. 미지근한 건 정말 싫지 않은가. 차갑던지 뜨겁던지. 뜨겁길 바란다.
신앙적으로도, 삶으로도 다시 불타오르는 은혜로 아름답게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확실한 건 더 많이 사랑하며, 친절하며, 꿈을 위하여 열정을 갖고 나아갈 거라는 믿음이다.
모두가 잠들어 가고 있는 12시를 넘어가고 있는 이 시간, 아직 불이 켜진 창문들을 바라본다.
호수와 바다가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는 나란 존재는,
나는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나를 믿고 차분히 답한다.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 앞에 펼쳐진 분명히 빛나는 인생길에서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성숙한 어른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 번뿐인 삶! 후회 없는 없는 삶을 위하여 앞으로 내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목적과 삶을 향한 태도 그리고 최선.
자녀가 나에게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고 평안을 주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것처럼 나 또한 내가 그러한 자가 되길 먼저 바란다.
글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을지라도 써보는 게 더 좋은 것은 삶의 목적이 점점 또렷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냥 생각만 하는 것과 글로 쓰는 것은 얇은 종이 한 장 차이 같지만 그 종이 한 장 차이가 기적이 될 거라는 것을 나는 믿는다.
새해에는 더욱 사랑하기, 친절하기, 꿈에 뜨거운 열정을 더하기!!!
Pixabay 꿈